직장인이 재테크를 해야 하는 이유
25년 벌어서 75년을 살아야 한다. 아직도 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가?
1. 회사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
회사에서 매달 월급을 받고 열심히 저축도 하고 있으니 된 거 아닌가?
취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결국은 입사한 우리는 하고 싶은 취미도 가지고 사고 싶은 물건도 사며 마음의 안정을 원한다. 우리 부서의 부장님도 50대 나이에 우리에게 큰소리치며 회사에 잘 다니시고 내 년에 임원으로 오를 예정 이시다. 그런 거 보면 나도 열심히 하면 부장님처럼 노후까지 안정적인 급여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?
결론부터 말하자면 불가능하다.
임원으로 승진하는 확률은 1000명 중 7명, 부장으로 승진의 경우 1000명 중 18명에 불가하다.
명예퇴직만이 아니라 예기치 못한 사고로 근로능력을 잃었을 경우까지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.
2. 자영업은 퇴직자의 무덤이다
많은 사람들이 퇴직 후 무언가에 홀린 듯이 자영업을 시작한다.
매달 몇 번은 치킨을 시켜먹으니 망하지는 않겠지 하는 마음으로 치킨집을 차리고, 남은 인생 품위 있게 살고 싶은 마음에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차리기도 한다.
하지만 결과는 우리들이 알고 있듯이 10명 중 9명은 3년을 넘기지 못하고 망한다.
그 들이 딱히 무언가를 잘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대형 프랜차이즈가 독점한 자영업 시장에서 개인 가게는 가격과 홍보 경쟁력에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.
그렇다고 프랜차이즈 가게를 내게 된다면 결국 본사에 수익을 안겨주며 높은 인건비로 인해 아르바이트생 없이 홀로 또는 부부끼리 또 다른 노동에 시 달리는 미래만 있을 뿐이다.
3. 공룡의 어깨에 올라타라
20년 전만 하더라도 10%대 은행이자가 존재했다. 열심히 일한 월급을 매달 저축만 하더라도 복리로 인해 내 집과 자식들을 키우는데 아무 문제가 없던 시절이다.
하지만 현재 0%대 이자율의 은행은 이제 내 돈을 보관하는 곳 일뿐이지 재테크의 수단이 될 수 없다.
그렇기 때문에 다른 재테크 수단을 찾아야 하는데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세계 최고 기업의 주식을 사 모으는 것이다. 우리나라에는 삼성전자가 있고, 세계적으로는 애플, 구글, 아마존 등이 있다.
그 기업들은 10년도 전부터 매년 20프로 이상 주식 가격이 성장했으며 앞으로도 그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. 물론 변동성이 높은 투자이기는 하지만 천천히 깎여가는 현금보다는 훨씬 미래 밝은 재테크 수단이다.
'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원한다는 것과 간절함의 차이 (0) | 2021.05.20 |
---|---|
죽기 전 인생을 후회하지 않는 방법 (0) | 2021.05.18 |
미국 주식을 해야하는 이유 (0) | 2021.05.13 |
불확실한 것에 도전해야 하는 이유 (0) | 2021.05.11 |
시작의 가장 큰 실수는 완벽주의다 (0) | 2021.05.09 |